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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앰뷸런스> 멈추면 죽는다! (개봉일, 정보, 줄거리, 원작, 출연진)

by 큰J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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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앰뷸런스> 기본정보

개봉: 2022.04.06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범죄

국가: 미국

러닝타임: 136분

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마이클 베이

주연: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잘레스

 

 

 

영화 <앰뷸런스> 줄거리

'대니'(제이크 질렌할)은 인생 역전을 꿈꾸고, 참전 용사이자 그의 동생인 '윌리엄'(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은 아내의 수술비를 위해 많은 돈이 필요했습니다. 형제로 함께 자랐지만 다른 인생을 살아온 두 형제는, 마침내 각자의 목적을 위해 뭉치게 되고 32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위험한 은행 강도 사건을 계획하게 됩니다.

 

그렇게 위험천만한 강도 계획은 세운 형제는 은행으로 잠입하여 은행 직원들을 인질로 잡고 은행을 털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등장한 경찰로 인해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고 형제는 특공대의 포위되어 갇히게 되고 맙니다. 위험한 순간에서 겨우 은행에서 탈출한 대니와 윌리엄은 구급차를 발견하게 됩니다.

 

구급차를 발견한 형제는 은행 직원들 대신 부상당한 경찰과 구급대원 '캠'(에이사 곤잘레스)을 인질로 삼고 LA 역사상 가장 위험한 추격전을 펼치게 됩니다. 과연 두 형제는 무사히 탈출하여 인생역전과 아내의 수술비 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영화 <앰뷸런스> 원작 정보

이번에 2022년 4월 6일에 개봉예정인 영화 <앰뷸런스>는 2005년 덴마크에서 제작되었으며 '라우릿스 뭉크 페데르센' 감독의 동일한 제목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2005년 개봉한 원작 <앰뷸런스>에서는 건강이 악화되어 죽어가는 어머니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한 두 형제가 은행 강도를 계획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돈을 구하기 위해 형제가 은행 강도를 계획한다는 설정을 동일하지만 이번 리메이크된 영화에서는 동생 '윌리엄'의 아내 수술비와 형 '대니'의 인생 역전을 위한 목적으로 은행 강도를 하는 걸로 약간의 각본 수정이 있었습니다. 

 

또한 원작과 이번 리메이크작의 설정 차이라고 하면 원작에서는 두 형제가 탈출한 앰뷸런스에 심장병 환자 한 명과 병원 인턴이 인질로 잡혀있는 반면, 리메이크작에서는 두 형제를 위험에 빠트리고 부상을 당한 경찰과 구급 대원 '캠'이 구급차의 인질로 잡혀있는 걸로 각색되었습니다.

 

 

 

영화 <앰뷸런스> 출연진 캐스팅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꿈꾸며 범죄를 계획한 형 '대니'(제이크 질렌할)와 아내를 살리기 위한 수술비를 구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형의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리엄'(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위험천만한 스토리를 스크린에 담아냈습니다. 

 

두 형제는 LA 도심에 있는 은행을 털기 위해 잠입하지만 한 경찰로 인해 계획인 수포로 돌아가고, 이에 두 형제는 부상당한 경찰이 타고 있는 앰뷸런스를 탈취해 구급 대원 '캠'(에이사 곤잘레스)을 인질로 삼고 도주 행각을 벌입니다.

 

주인공인 두 형제를 연기한 배우는 제이크 질렌할과 야히아 압둘 마틴 2세로 역대급 캐스팅이라 불리며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백인인 형과 흑인인 동생의 형제 조합이라는 점도 흥미로운 캐스팅이었습니다. 

 

제이크 질렌할은 이미 잘 알려진 배우이지만 최근 개봉했었던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미스테리오'역을 맡아 스파이더맨의 정체를 탄로 하는 빌런을 연기하며 본인을 대중들에게 더욱 각인시켰습니다. 배우 야히아 압둘 마틴 2세는 영화 <아쿠아맨>, <어스>,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캔디맨>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풍성하게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영화 <앰뷸런스>의 프로듀서인 브래들리는 인터뷰를 통해 "영화는 대규모의 액션씬이 가득한 볼거리로 가득하지만, 3명의 캐릭터가 중심으로 전개되는 등장인물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의 내용처럼 배우들의 합은 이 영화에서 매우 중요하며 캐스팅에도 큰 공을 들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브래들리 프로듀서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영화의 주인공은 3명으로 마지막으로 소개할 배우는 구급 대원 '캠'을 연기한 에이사 곤잘레스입니다. 그녀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분노의 질주: 홉스&쇼>, <고질라 VS콩> 등을 통해 대부분의 필모그래피를 액션물로 채웠습니다. 

 

액션 블로버스터의 거장 마이클 베이 감독과 이 세 배우들의 호흡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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