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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비우스 : 마블 최강의 안티 히어로 탄생 (정보, 줄거리)

큰J 2022. 3. 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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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비우스 기본정보

개봉: 2022.03.20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모험, 드라마

국가: 미국

배급: 소니픽처스코리아

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

주연: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영화 모비우스 캐릭터 소개 및 능력

영화 <모비우스>는 마블의 영화 <베놈>의 세계관 확장으로 인해 캐릭터가 연결되면서 주목을 받은 작품입니다. <모비우스> 티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마이클 모비우스'박사는 마치 배트맨을 떠올리듯이 어두운 분위기에 박쥐와 함께 등장합니다.

 

생화학자 '마이클 모비우스'박사는 혈액과 몸이 시간이 지날수록 녹아버리는 희귀병을 앓게 되면서 같은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과 본인의 치료를 위해 실험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실험을 하던 중, 흡혈박쥐를 이용하다가 거미에 물린 스파이더맨처럼 새로운 능력을 얻게 되고 히어로처럼 초인적인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능력에는 부작용이 있는 법, 신체가 변하게 되면서 피에 대한 갈망이 끊임없이 생겨나던 모비우스는 마치 뱀파이어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범죄자들의 피만 빨어먹는 마블 최강의 안티 히어로가 탄생하게 됩니다.

 

모비우스의 능력은 인간이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초인적인 힘과 스피드, 그리고 박쥐와 마찬가지로 음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별한 초능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압도적인 파워와 속도로 빌런을 없애는 빌런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예정입니다.

 

 

 

 

 

영화 모비우스 줄거리

혈액과 몸이 녹는 희귀 혈액병을 앓고 있는 생화학자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자레드 레토)는 함께 일하는 '마르틴 밴크로프트'(아드리아 아르호나)와 함께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모비우스는 마르틴고 함께 치료제 개발에 혼신을 다하던 중 흡혈박쥐를 연구하게 되고, 마침내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게 됩니다.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게 되면서 모비우스는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본인과 같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하게 되고 초인적은 힘까지 얻게 되지만, 그와 동시에 다른 사람의 피를 빨아먹지 않고는 어렵게 얻는 목숨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러던 중 모비우스와 같은 희귀병을 앓고 있던 친구인 '마일로'(맷 스미스)도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과연 세상을 구할 능력을 가진 반면, 세상을 파괴할 본능까지 얻게 된 모비우스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출처: 네이버 영화 모비우스 스틸컷

 

 

영화 모비우스 : 마블과 DC 세계관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등장!

영화 <모비우스>의 주연을 맡은 '자레드 레토'는 마블 최강의 안티 히어로 탄생을 알린 동시에 '마이클 키튼'과 함께 마블과 DC의 세계관을 넘나들면서 활약하는 배우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미국 코믹스의 양대 산맥인 마블과 DC, '자레드 레토'는 DC세계관에서는 미치광이 빌런 '조커'를 마블 세계관에서는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를 맡게 되면서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할리우드 대표 '천의 얼굴'로 손꼽히는 자레드 레토는 <모비우스>에서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 역을 맡았으며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던 중 세상을 구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동시에 가지게 됩니다. 자레드 레토는 마블과 DC 세계관을 넘나들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자레드 레토는 2016년에 개봉한 DC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DC 유니버스의 대표 빌런인 '조커'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였는데, 당시 미치광이 '조커' 특유의 광기 어린 캐릭터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런 배우가 이번에는 이중적인 매력을 소유한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로 캐스팅되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하게 됩니다.

 

자레드 레토 뿐만 아니라 <모비우스>에 캐스팅된 '마이클 키튼' 또한 마블과 DC의 세계관을 넘나다는 배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이클 키튼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첫 등장한 이후 <모비우스>에도 모습을 비추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마블 유니버스(MCU)의 세계관에서 한 축을 담당하게 된 마이클 키튼은 DC 유니버스의 대표 히어로인 '배트맨'으로도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미국 코믹스의 양대 산맥인 마블과 DC의 세계관을 오가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이번 영화 <모비우스>에 대한 기대도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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